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 쿄코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kura_kyoko_10.jpg|width=100%]]}}} || || 일본 전국맹도견시설협회 홍보 포스터[* 본편에서 하도 먹는 걸 강조하다 보니 혹시 잡아먹으려고 끌고 가는 거 아니냐는 놀림도 많이 받았다.[[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13057834|#]]] || [[사과]]와 [[포키]]를 매우 좋아한다. [[상디|어린 시절 겪은 힘든 경험 때문인지 먹을 것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본편에서 사야카가 사과를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냅다 멱살을 붙잡기도 했다. [[수영]]을 못 하는 듯하다. [[https://archive.md/OPw0J|#]] 4번째 드라마 CD 《여름의 마법소녀 강화합숙!!》 편에서도 바다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하며, 사야카와 마미가 쿄코에게 수영을 가르쳐준다. 이후 마기아 레코드에서 [[사쿠라 쿄코 수영복 Ver.]]이 나왔을 때에는 [[야쿠모 미타마]]의 조정 덕분에 마법소녀 모습이 수영복으로 변했고 수영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물과 친하지 않다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나, 반대로 쿄코는 불꽃을 표상하는 마법소녀로 자주 묘사된다. 대표적으로 [[마기아 레코드]]. [[핫 팬츠]]를 입고 다니며 작중 긴 다리가 은근히 강조되는데다 머리칼도 긴 덕분에 상당히 날씬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다른 인물들과 함께 서 있을 때 키를 비교해 보면 그렇게 큰 키는 아니고 사야카보다 약간 작다. 본래 원화가 [[아오키 우메]]의 그림체가 섬세하거나 자세하기보단 약간 휘갈기고 단순화된 탓에 그다지 원래 설정화의 설정이 정확하게 지켜진 채로 나오진 않는다. 예시로 마도카의 앞머리.[* 설정화집에서 보면 중앙에 큰 앞머리가 하나 있는데 애니에선 되려 호무라처럼 양갈래 앞머리로 더 많이 나온다.] 때문에 대부분의 매체에선 아무래도 야생적인 분위기를 따라 마도카보단 크게 그려진다. 다만 동인쪽이나 피규어로 가면 달라지는데, 마도카보다 작게 그려진다. 일단 공식에서는 마도카(150cm)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크게,[* 마도카는 반역의 이야기에서 [[귀국자녀|스포일러]]가 된 후 학급 친구들에게 [[초등학생]]같다는 말까지 들었었다.] 적어도 사야카(160cm)보다는 살짝 작게 그려진다. 마미(158cm)와는 키가 비슷하고, 호무라(155cm)보다도 좀 더 크다. 거꾸로 보면 쿄코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그녀의 키를 보정(?)해주고 있는 셈. [[https://archive.md/S0a3v|우로부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쿄코의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아사쿠라 타케시]]라고 한다. 우로부티 겐은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으로, 마마마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다. 실제로 첫 등장 당시 쿄코의 상당히 이기적이면서도 호전적인 성향은 거기에서 따온 듯 하다. 그러나 캐릭터의 본성 자체는 극과 극으로 묘사되며, 때문에 최후 역시 정 반대이다. [[:파일:attachment/사쿠라 쿄코/d.jpg|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코쿄'라고 부른다]]. 다만 이건 사쿠라 쿄코뿐만 아니라 [[쿄코]]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에게 모두 있는 일이다. 또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쿄코라고 쓰더니 그 다음부터 코쿄라 쓰는 사람도 많다. 애니플러스 4화 방영분에선 '''키요코'''라고 자막이 표기되다가[* [[요음]] 표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화부터는 제대로 쿄코라고 자막이 나왔다. 영어권에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제로 "키요코" 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도 많다. 마법소녀 복장은 색이 [[차이나 드레스]]와 비슷한 민소매 옷인데, 본편과 코믹스 2권 표지, 각종 프로모션 아트 등에서 왠지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는 자세를 상당히 많이 취해서 [[겨드랑이]] 속성도 강하게 부각된다. 팔토시를 하고 있으며 게다가 다리가 예쁜 모양인데, 옷이 앞은 짧고 뒤는 길게 늘어지는 언밸런스 스커트인데 이 스커트는 다리를 부각시키는 일종의 프레임(frame) 액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웬만큼 다리가 늘씬하니 예쁘지 않으면 과감히 시도할 수 없는 룩이다. 또한 마법소녀 복장이 사야카와 공통점이 많다. 위에서 언급한 팔토시, 겨드랑이 속성도 그렇고, 어깨 노출 속성도 그렇고, 마법소녀 중 유일하게 뒤로 무언가 길게 팔랑이는 것이 있는[* 사야카의 경우 망토, 쿄코의 경우 치마 뒤쪽] 것도 그렇고, ㅅ자 모양 트임이 있는 것도 그렇고[* 사야카의 경우 상의 뷔스티에가 배꼽을 보이며 ㅅ자 트임, 쿄코는 스커트가 ㅅ자 트임], 치마의 길이가 사야카는 좌우로, 쿄코는 앞뒤로 비대칭인 것까지 있다. 그리고 둘 다 다혈질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성 자체가 노골적으로 사야카와 공통 혹은 대조되게 짜여 있다. 공통점으로는 둘 다 평소에 1인칭으로 아타시, 2인칭으로 안타를 사용하는 털털한 성격이고[* 나머지 셋은 모두 평범하게 1인칭으로 와타시, 2인칭으로 아나타. 단, 호무라는 애니 8화 한정으로 큐베한테 오마에를 썼다. 나머지는 다 아나타.] 화나면 2인칭이 사야카는 오마에, 쿄코는 테메로 바뀐다. 대조점이라면 일단 상징색부터가 파란색과 붉은색으로 대조적이며, 사야카는 다섯 중 머리카락이 가장 짧지만 쿄코는 머리를 위로 묶고도 엉덩이 아래로 내려올 정도로 가장 길다. 쿄코가 마지막으로 기도하면서 최후를 준비하는 장면을 보며 일부 눈썰미 좋은 팬들은 쿄코의 교회의 상징물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쿄코가 머리에서 그것을 풀어낼 때와는 달리, 쿄코가 창으로 그것을 깨뜨릴 때에는 그것이 쿄코의 [[소울 젬]]과 합쳐져 있다는 것. 어떤 특수한 의미나 상징일지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분명한 것은 쿄코가 기도하는 동안 이 두 가지가 함께 결합되었다는 것이다. 쿄코의 소울 젬이 원체 물방울 모양이다 보니 그것이 깨질 때의 모습에서도 그냥 다들 그러려니 했던 듯. 사야카를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이 [[인어]]라면, '''쿄코를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은 [[유니콘]]'''이라는 해석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유니콘은 평소에는 거칠고 흉폭한 짐승이지만, '''오직 인어만이 그 동물을 길들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서양 전통에서 유니콘의 뿔에는 환상을 다루는 힘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쿄코가 현혹과 환상 마법을 통해 분신을 만들어 싸우는 것과 상통한다. 게다가 유니콘은 오염되거나 독이 든 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하며, 이는 물을 상징하는 사야카가 마녀가 되어 절망과 저주로 오염된 것을 다시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는 쿄코의 자기희생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TVA 블루레이판 9화에서 마도카와 단 둘이 만나는 장면에 '''인어와 유니콘이 마주보고 있는 모양의 [[윈드차임]]이 [[http://wiki.puella-magi.net/File:Blu_ray_mermaid_unicorn_ep_9.jpg|대놓고 제시된다.]]''' 이쯤되면 "인어 & 유니콘" 은 다분히 기획된 관계라고밖에...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을 찾자면, 다른 캐릭터들은 마법소녀가 될 때 머리에 걸친 악세사리가 변화하는데[* 마도카는 리본의 종류가 변하고, 마미는 두 개의 꽃핀이 없어지는 대신 미니햇이 씌워지고, 사야카는 ff 모양 머리핀으로 핀이 변하고, 호무라는 머리띠의 색이 변한다.] 쿄코만은 마법소녀가 되어도 머리에 꽂은 리본 핀에 일체의 변화가 없다. 마마마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색기담당]]이다. 우선 기본 복장부터가 딱 달라붙는 배꼽티에 핫팬츠이며, 본편의 마법소녀들 중 최초로 [[http://hazuki0808.blog.me/30104072965|탈의 변신]]을 선보였다. 본작 등장 성우들의 최애캐 지목을 제일 많이 받은 주역이다. [[유우키 아오이]]는 말할 것도 없고, [[큐베]] 성우 [[카토 에미리]]도 쿄코를 좋아하며 심지어 마도카가 가장 좋다는 호무라 성우 [[사이토 치와]]도 최애캐는 마도카지만 결혼상대라면 쿄코가 좋겠다며 유우키 아오이에게 동의했다. 그래서 이 셋은 블루레이 9화 코멘터리 도중 쿄코가 자폭하는 장면에서 셋이 사이좋게 통곡했다. 심지어 유우키 아오이는 진짜 울고 말았다... 비단 이 세 명뿐만이 아니라 주역 성우 6명과 히토미 역의 신타니 료코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로 [[반역의 이야기]]에서의 [[이야기 시리즈]] 콜라보 매너 영상에서 [[아라라기 코요미]]의 최애캐인 것도 드러난다.] 성우 [[노나카 아이]]가 평소 하는 소녀스러운 연기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여서 팬들이 꽤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노나카 아이라곤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 그런데 TV판에서는 연기방식을 일찍이 확립하지 못해서인지 애니가 진행되면서 자꾸 목소리가 바뀌었다. 등장 초반에는 목소리가 굉장히 앳되고 ~でしょう? 나 ~だわ 등의 소녀스러운 말투를 썼는데, 6화부터는 목소리가 많이 낮아지고 말투도 ~だろう 등 중성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노나카 아이의 쿄코 연기는 상당히 늦게 정착해서, 4화에 처음 등장했을 때 쿄코의 목소리는 나중에 드라마 CD 3편에 나오는 1년 전의 어린 쿄코 목소리보다도 높고 어린이같다. 결국 극장판에서는 본편에 비해 연기방식이 가장 극명하게 바뀌었다. 등장 초반에 쿄코가 보인 유쾌한 분위기도 대부분 사납고 차분한 느낌으로 바뀌었으며, 쿄스케의 집 앞에서 사야카를 조롱하고 도발하던 대목의 연기도 본편에서는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안티를 끌어모을 정도로 능글맞고 [[소악마]]같던 것에 비해서 상당히 진지하고 평범하게 가라앉아 있다. 오히려 거칠고 허스키한 소녀 역은 [[사이토 치와]]가 주로 맡는데 이 작품에선 서로 반대가 되버렸다. 영어 더빙판의 쿄코는 성우 선에서의 재량인지는 모르겠으나 "you" 를 "ya" 로 발음한다. 예컨대 "Pleased to meet ya!" 라고 인사한다거나, 부가의문문 "Aren't you?" 를 "Ain't ya?" 로 묻는다거나...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인디 뮤지션인 Go-qualia[* 인종은 불분명하나 일본의 분해계란 이름의 인디 아티스트 유닛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분해계는 작곡가와 청자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음악을 생산한다는 철학을 가진 일렉트로니카 위주 유닛으로, 원 소재가 되는 애니메이션과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가지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참고로 Go-qualia는 World's end girlfriend가 소속된 것으로 유명한 Virgin Babylon Records와 계약해서 정규 앨범을 발표했는데, 그 이름이 '''Puella Magi'''.]가 작곡한 [[https://www.youtube.com/watch?v=9SMQXKmRzmE|'Requiem for Kyoko(쿄코를 위한 진혼곡)']]도 있다. 곡의 실제 제목은 소녀를 위한 진혼곡(Requiem für Puella)인데, 작중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https://www.youtube.com/watch?v=XomuojHdF5I|테마곡]] 일부분을 피아노로 음울하게 반복 연주하는 내용이다. [[아오키 우메]] 선생의 [[http://naridy.egloos.com/4573774|흑백 쿄코 그림을 누군가가 채색]]하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참고로 [[https://wiki-chan.net/w/%ED%8C%8C%EC%9D%BC:%EC%82%AC%EC%BF%A0%EB%9D%BC_%EC%BF%84%EC%BD%94_%EC%9E%91%ED%99%94_%EC%9B%90%EC%95%88.png|아오키 우메 作 쿄코의 모습]]은 유독 눈매가 동글동글하고 순진하게 그려지는데, 이 때문에 "귀엽다" 는 반응을 많이 얻는 편. 반면 [[https://wiki-chan.net/w/%ED%8C%8C%EC%9D%BC:%EC%82%AC%EC%BF%A0%EB%9D%BC_%EC%BF%84%EC%BD%94_%EC%9E%91%ED%99%94_%EC%95%A0%EB%8B%88.png|샤프트에서 구현한 쿄코의 눈매]]는 사다리꼴에 가까울 정도로 날카롭게 묘사되어 있다. 어떤 서구권 팬들은 "이 쪽이 잘생겨서 더 좋다"(…)고도 하는 듯. 동년에 선보인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의 [[가나하 히비키]][* 캐릭터는 히비키 쪽이 먼저 등장했지만 애니로 한정하면 쿄코보다 나중에 나왔다. 그다지 다뤄지지 않다가 애니 쪽에서 부각된 속성도 있고.]와의 공통점이 눈에 띄는데 도중 난입한 라이벌 포지션의 외지인[* 히비키는 [[아이돌 마스터 SP]]에서 라이벌 캐릭터로 첫 등장했으며 출신 지역은 본토가 아닌 [[오키나와]].], 호전적 성향, [[롱헤어]]를 커다란 [[리본]]으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송곳니]] 속성, [[배꼽티]] & [[핫팬츠]] 패션, 동물에 대한 애정[* 쿄코의 경우는 위의 포스터 한 장뿐이지만. 설정상으로 동물과 관계가 깊은 건 (첫 시간축에서) 고양이 에이미를 구하기 위해 마법소녀가 된 마도카 쪽.]을 보여 주는 홍보 모델, '''외톨이'''(…), '''불행'''(…)--, [[민폐]], [[희생된 거다|희생]]-- [[:파일:Sakura_kyoko_11.jpg|덕분에 이런 합성]]이 나오기도 했다. 출처는 [[http://gomdol1012.egloos.com/5050769|이쪽]]. 원본은 히비키의 동물병원 홍보용 포스터이며 단지 헤어와 리본만 바꾸었을 뿐인데 완벽하게 쿄코로 대체되었다. 병원명이 あびこ(아비코)에서 [[앙크(가면라이더 오즈)|あんこ(앙코)]]로 바뀌었는데 이는 쿄코(杏子)의 다른 음독이면서 쿄코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붕어빵]]의 팥소를 칭하는 '앙코'라는 별명을 가리키는 것. 한편 팬들 사이에서 선뜻 대답을 내놓지 못하는 것은 '''노숙소녀 쿄코는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버는가''' 하는 것(…). 일단 공식 설정에선 자세히 언급되고 있진 않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되고 있긴 하다. 쿄코가 [[그리프 시드]]를 모아오면 동료 마법소녀들이 끼니를 챙겨준다거나,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번다거나, 가게에서 떨이로 나오는 음식을 얻어먹거나, 혹은 사야카가 의심했던 것처럼 [[범죄|슈퍼마켓에서 물건이나 음식을 슬쩍한다거나,]] 하다못해 동료 마법소녀들이 십시일반으로 쿄코를 먹여살리고 있다거나. 그러나 이에 대해선 노 코멘트로 넘겨버리는 묘사들이 많이 있다. 작중 쿄코는 주역 5인방 중에서 유독 '''[[흙수저]]''' 출신이다. 가족들이 무탈하던 때에도 이미 가세가 심하게 기울었었고, 가족을 잃은 후에는 아예 혈혈단신이 되고 말았기 때문. 팬덤에서도 다른 주역 5인방은 다들 뭔가가 하나씩 빠져 있는데[* 머리(마미), 가슴(호무라), [[존재의 소멸|존재 자체]](마도카), 멘탈(사야카), 출연빈도(나기사), 감정(큐베)] 쿄코는 다른 것은 다 갖췄지만 유일하게 하나 빠진 것이 [[화폐|돈]]이라고 한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5399?|#]] 주어진 운명을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가히 [[서민]]적인 마법소녀인 것. [[반역의 이야기]]에서도 수업시간에 대놓고 엎어져 자는 모습이 나오고, 팬들 사이에서도 거진 [[바보]] 내지는 [[백치미]] 취급을 받고 있지만, 쿄코가 '''의외로 잔지식이 많은 아이'''라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발푸밤 출현을 어떻게 예측했냐는 쿄코의 질문에 호무라가 "[[통계]]" 라고 대답했을 때 쿄코의 반응은 대략 "발푸밤이 예전에 나타났다는 얘길 들은 적이 없는데 대체 뭘 가지고 표본으로 삼은 거냐" 였다. 보다시피 중학교를 중퇴한 노숙소녀가 추론통계학의 기초를 알고 있다(…). 물론 통계라는 것이 과거의 경험이나 사례에 의존한다는 정도는 상식선이지만, 진짜 학업부진아들은 즉석에서 저런 피드백 자체를 못 꺼내놓는 게 태반이니... 한편 드라마 CD에서 쿄코는 "Sayaka is very foolish!" 라는 영어 개드립을 치는데, [[노나카 아이]]의 영어발음의 한계를 제외한다면, 그래도 학교 영어 수업시간에 정신차리고 듣던 무언가가 있긴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아오키 우메]]의 4컷 만화에서도[* 공식설정까진 아니지만, 아오키 우메 역시 Magica Quartet 공동명의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녀의 캐릭터 구상 또한 마냥 가볍게 넘길 만한 것까지는 아니다.] 쿄코는 사야카의 머리 장식인 [math(ff)] 를 보고 한눈에 그것이 음악의 [[셈여림]] 기호 중 하나인 "포르티시모"(fortissimo)이며 크게 연주하라는 의미의 지시어임을 알아보았다. 음악시간에 셈여림 파트를 관심 있게 들었거나 아니면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는 듯하다. 2011 [[사이모에 토너먼트]] 준우승. 결승 상대는 [[카나메 마도카]]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토모에 마미]]여서 본의 아니게 빈유가 우승한다는 사이모에의 징크스를 부숴 버렸다. 2년 후에는 준결승에서 마도카에게 패했는데 공교롭게도 마도카도 우승하면서 우승 셔틀이 되어버렸다. [[스컬걸즈]]의 [[스퀴글리]]의 18번 색깔이 사쿠라 쿄코를 모티브로 했는데 성우인 [[로런 랜다]]가 [[성우개그|스퀴글리 역할을 했다.]] 포스터에서 [[http://tallman.egloos.com/926415|영 좋지 않은 플래그]]가 숨겨져 있다. 실제로 의도한 것인지 지나친 설레발인지는 현재로선 불명. [[애니메이션/2014년 4월|2014년 2분기]]에 방영한 [[악마의 리들]]에 등장하는 [[사가에 하루키]]가 쿄코를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삐죽삐죽하고 붉은 포니테일 장발에 사나운 표정도 동일하고 포키([[빼빼로]])를 좋아한다. 게다가 가난하기까지. 다만 차이점이라면 먹을 것을 아끼는 쿄코와 달리 하루키는 포키를 던져버린다는 부분. [[이누야샤]]에 등장한 [[몽환의 뱌쿠야]]와도 비교되는데 포니테일에 동양풍 의상, 소악마 기질에 환술사 컨셉 등 기본적인 캐릭터성은 물론 [[사쿠라 쿄코/가족|자매]]가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는 가족사도 동일하다. 다만 죽을 때까지 악역이었던 뱌쿠야와 달리 쿄코는 죽기 직전 개과천선해 선역으로 돌아섰다. 붉은 머리에 긴 창을 사용하는 마법소녀라는 것과 좋지 않은 과거가 있고 핫팬츠급의 반바지를 입는다는 점에서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배틀메이지]]하고도 비슷한 면이있다.[* 배틀메이지 전직 이전인 [[마법사(던전 앤 파이터)/여자|여법사]]가 살던 곳이 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후의 지구라는 설정인 [[마계(던전 앤 파이터)|마계]]이며, 여법사는 마계에서 '''어린 몸으로''' 살만한 곳을 찾아가던 중 지쳐 쓰러진 적이 있다. 만약 [[소환사 케이트|케이트]]의 도움이 없었으면 쓰러진 그 자리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컸을테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p-world.co.jp/8129_2016121915233263_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semado5.jpg|width=100%]]}}} || <모바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플러스>의 [[니세코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츠구미 세이시로]] 코스프레를 했다. [[팬텀 오브 더 킬]] 콜라보레이션에서도 [[http://phantom-of-the-kill.wikia.com/wiki/Kyoko_Sakura_(Brave_Lancer_4★)#4☆|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등장. 기본 설정은 동일하며 작중 발언에 따르면 그쪽 세계에는 [[그리프 시드]]가 없다는 모양. 이기적인 마법소녀처럼 굴면서 비협조적으로 나오지만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뜨린 아기새를 재빨리 구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도 "홍련의 창" 이라는 기술명이 붙은 것이 특징. 낯선 세계임에도 금세 적응해서 과자가 보이는 대로 사먹는다고 하니 그 [[먹방]]은 여전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